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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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불발 후…안타까운 근황

기사입력 2023.04.19 09:26 / 기사수정 2023.04.23 16:5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지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아침에 아이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부터 직장인 라이프 등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손목 보호대를 하고 요리를 하며 "양쪽이 한 번씩 골절됐다"고 했다.



이후 지연수는 2년 넘게 근무 중인 반려동물 용품 회사에 출근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과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연진은 지연수의 모습에 "거북목이 심하다"고 지적했고, 지연수는 "내가 거북목인 줄도 몰랐다. 출근해서 일하고 정신이 없다"고 했다. 이후 그는 신제품 판매를 위한 라이브 방송 리허설 등을 준비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이후 홍현희는 "지연수 씨는 오늘 영상에 나온 회사뿐 아니라 한 곳의 회사를 더 다니고 있다"며 "투잡에 홀로 육아까지 하다 보니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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