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7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김병현이 김숙과 이대형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릴레이 MC 200회 특집을 맞아 김병현의 버거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김병현의 버거집을 방문해 이대형과 만났다. 과거 이대형은 '리드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김숙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온 바. 특히 두 사람은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운명적인 조우를 한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

김숙은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 김병현이 믿을 수 있는 보스인지 확인하기 위한 보스 점검표를 바탕으로 김병현에게 질문을 던졌다.
먼저 매출 추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지에 대해 전날 매출액이 얼마인지 묻자 김병현은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며 "어.."라고 망설였다. 이를 보다 못한 이대형이 "165만 원"이라고 귀띔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지선 셰프가 "왜 모르세요?"라면서 "저희 전날 서촌점은 300만 원, 홍대점은 700만 원"이라며 자신의 매출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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