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TOP2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임영웅은 2위에 올랐다.
분석 기간은 2023년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총 26,432,588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통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이는 지난 3월 대비 15.62%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 측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행동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된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소비자와의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등을 측정한다"고 주장 중이다.
그중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528,412, 미디어지수 379,745, 소통지수 511,966, 커뮤니티지수 580,744로 총 2,000,867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3월의 브랜드평판지수 1,260,518에 비해 58.73% 상승한 수치로, 임영웅의 광고모델로서 인기와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4만 5007명이나 되는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