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2 10:44 / 기사수정 2023.04.14 14: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돌싱포맨'에 출연한 엄정화가 임원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와 김병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엄정화와 김병철의 등장을 반기며 "엄탱이 잘 있었어?"라고 인사했다.
탁재훈과 인사한 엄정화는 이내 임원희에게 "잘 있었냐"라며 손을 잡았고, 이상민은 "둘이 어떻게 이 정도로 아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 옛날에 사귀었어"라고 농담했고, 탁재훈은 "하지 마라. 왜 그런 장난을 치냐"며 엄정화를 타박했다. 놀렸고, 김준호도 "누나가 사귀었다고 하자마자 (임원희의) 귀가 빨갛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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