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7
연예

'도경완♥' 장윤정, 재테크의 여왕…한남동 고급 빌라 시세차익만 40억 (프리한닥터)

기사입력 2023.04.11 10:17 / 기사수정 2023.04.11 10: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장윤정의 놀라운 재테크 현황이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의 수입과 재테크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장윤정은 송가인, 김호중, 영탁, 임영웅 등과 함께 언급됐다.

2003년 발표해 높은 인기를 얻은 메가히트곡 '어머나'를 비롯해 '초혼',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윤정은 트로트 후배들의 롤모델로 불리며 행사의 제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장윤정의 행사비는 1회 2000만원에서 2500만원 사이였으며, 광고비는 1년 전속 모델료 기준 1억 원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장윤정의 놀라운 재테크 노하우도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이 지난 2021년 3월 50억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는 그 해 12월 실거래가 90억 원을 기록하며 10개월 여 만에 시세차익 40억 원을 얻기도 했다.

또 다른 부동산 소식도 대중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2026년 완공 예정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A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53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곳은 한강 조망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아왔고, 장윤정은 분양가의 10%인 5억3000만원을 내고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