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0 14:54 / 기사수정 2023.04.10 14: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랑이라 말해요' 이성경이 작품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감독 이광영) 이성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이성경 분)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김영광),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성경은 최선전람의 계약직 인턴 심우주 역을 맡았다.
이날 이성경은 "너무 아쉬워서 작품이 안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실 여운이 정말 많이 남고, 이야기가 짠하지 않나. 촬영 끝나고 방송을 보고 있다보니까 보는 입장인건지 연기한 입장인건지 모를 정도로 이입해서 보고 있는데,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보고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고 작품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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