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JYJ 재중이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TV판 타블로이드 <가십 하우스>에서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남자 스타'를 주제로 발칙한 순위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훈남,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남자 스타들 중 지금과는 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페이스오프가 의심되는 스타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JYJ의 영웅재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장동건, 지성, 김현중, 장근석, 이특 등 사전 조사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남자 스타들이 후보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다음(www.daum.net)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45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페이스오프 의심 스타' 1위는 날렵하고 오똑한 콧날 등 샤프한 외모의 JYJ '영웅재중'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무려 57%인 275명의 지지를 받은 것. 응답자들은 "지금은 완전 조각, 꽃미남 수준인데, 예전 사진들은 그냥 평범한 옆집 남학생 느낌", "지금의 아이돌포스는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2위는 전체 응답자의 13%인 63명의 지지를 받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차지했다. 치아 교정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유노윤호의 경우, 교정 전과는 너무 달라진 분위기와 외모에 질투 섞인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것. 한 응답자는 "기본이 있어야 교정해서 저 정도. 인정하기 싫지만 부럽다"고 답하기도.
또, 김현중(8%, 40명), 지성(6%, 33명), 이특(6%, 29명), 장동건(5%, 25명) 등이 각각 3~6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