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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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화장하니 핑클 미모 "첫 공연, 4월 2일…게릴라 할 수도" [종합]

기사입력 2023.03.26 08: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핑클 시절 미모를 뽐냈다.

이날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은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진행을 맡았다.

이날 유튜브 채널 'TEO'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화면과 소리의 싱크가 안 맞는 등 송출 문제로 SNS 라이브 방송으로 채널을 옮겨 진행했다.

이효리는 "첫 공연이 언제라고 그랬지?"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4월 2일이라고 밝히면서도 보아의 콘서트 날짜 등으로 조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어딘지는 안 정했다"며 "미리 말해줄 수가 없는 게 정해지지 않아서"라고 했다.



이효리는 "게릴라 할 수도 있겠다. 어떻게 할 지 모르니까"라고 했고, 홍현희는 "계획 중에 있다"고 했다.

보아는 "이렇게 보니까 효리 언니 메이크업해서 그런지 (예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흑발에 링 귀걸이 하니까"라며 공감했고, 김완선은 "옛날 얼굴 나온다. 어릴 때 얼굴 그대로 나온다"라고 반응했다.

보아는 이효리에게 "화장 좀 하고 다니자 언니"라며 웃었다. 홍현희는 댓글 반응을 확인하며 "흑발 하니까 그때 그 시절 같다고"라며 핑클 시절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그 시절 무대를 재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은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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