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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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한해, '자기야' 호칭…"한해가 좋아서 입 못 다물어" (배틀트립2)

기사입력 2023.03.24 09:57 / 기사수정 2023.03.24 09:57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신봉선과 한해가 핑크빛 무드를 예고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불리는 달랏 기차역으로 떠난다. 신혼부부 사진 명소라는 달랏 기차역에서 신봉선과 한해는 허니문 스타일의 다정한 사진을 찍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 모습에 MC 이용진은 "한해가 은근슬쩍 시그널을 보낸다", "한해가 좋아서 입을 못 다문다" 등 한해를 몰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급기야 신봉선은 한해를 "자기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해가 "누나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특별한 곳이 있다"며 짜이맛 마을의 한 사원으로 데려간다. 일명 '쓰레기 사원'이라 불리는 이곳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청동을 치며 비는 두 사람의 은밀한 소원도 엿볼 수 있다. 

이후 이들은 달랏의 지붕 랑비앙 산으로 향한다. 광활한 장관 앞에서 영감을 받은 신봉선이 MC들을 겨냥한 직설적인 랩 가사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저녁에는 현지인으로 가득한 달랏 BBQ 맛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타조고기부터 개구리고기까지 스튜디오를 경악케 한 로컬 메뉴를 직접 맛 본 두 사람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신봉선과 한해가 펼치는 핑크빛 달랏 여행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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