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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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매일 임테기"…뜨거운 신혼 자랑

기사입력 2023.03.21 09:51 / 기사수정 2023.03.21 09:5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얼굴이 부은 채 촬영장에 늦게 들어 온 이유를 이야기하는 박수홍이 화제가 됐다.

박경림과 최성국은 미안하다며 제일 마지막으로 촬영장에 들어온 박수홍에 "왜 이렇게 얼굴이 부었냐", "아내와 싸웠냐"며 그를 걱정했다.



박수홍은 "어제 와이프하고"라며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하냐. 요즘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를 매일 사용한다. 딸 한 번 낳는 게 예전부터 소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맥주를 한 잔 하면 몸이 알칼리성화가 된다더라. 몸의 알칼리성을 신경 써 본 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하면 딸을 가질 확률이 높높아진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술 마신 분들이 딸을 많이 낳았다. 그게 퍼져서 딸 낳는 사람들 사이에선 정설이다"라고 덧붙이며 딸을 위해 술과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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