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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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고아라'로 4년만에 본명 이름 재변경

기사입력 2011.05.25 00:00 / 기사수정 2011.05.25 0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아라가  4년 만에 공식 활동 이름을 아라에서 고아라로 재변경했다.

24일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측에 따르면 고아라는 최근 공식 활동명으로 사용해오던 '아라'에서 본명인 고아라로 이름을 다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는 연예계에 데뷔 당시 본명 고아라 활동했으나 지난 2007년 해외 활동을 계기로 성을 뺀 이름 '아라'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영화 크랭크인 당시에는 '아라'로 명기됐던 이름은 '고아라'로 재변경되어 국내 첫 스크린 데뷔작인 '페이스메이커'를 통해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한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극중 고아라는 장대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으로 분했다.

[사진=고아라 ⓒ MBC ]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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