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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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아, 나 1위 했어"…'더 글로리' 3일만 글로벌 정상 올랐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3.14 09:16 / 기사수정 2023.03.14 14:5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글로벌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 파트2는 지난 13일 기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에콰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과라, 나이지리아, 파나마, 페루, 카타르, 살바도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베네수엘라는 공개 다음 날인 11일부터 3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킹: 영원의 군주',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 매 작품 흥행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송혜교의 첫 복수극 장르다.

특히 학교 폭력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주인공과 죄의식 없이 호의호식하는 가해자 무리들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공론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0일 파트2 공개 후에는 권선징악 결말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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