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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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전도연과 호흡하나 "'리볼버'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07 1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화 '리볼버' 출연 물망에 올랐다.

7일 전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창욱이 '리볼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리볼버'는 오승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다. 배우 전도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했다.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얼굴을 알린 뒤 영화 '조작된 도시', '무사백동수', '기황후', '힐러', '솔약국집 아들들', '총각네 야채가게',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 '편의점 샛별이', '안나라수마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지창욱은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차기작 '최악의 악'이 공개된다.

지창욱은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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