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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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17년간 미료와 투샷 하나 없어…"앞으론 많이 찍자"

기사입력 2023.03.02 15:19 / 기사수정 2023.03.02 15:19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리더 제아가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2일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17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셀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일상 옷을 입은 채 흑백 사진을 찍었다. 

특히 가인이 제아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어 이들의 깊은 우정이 돋보인다. 

이어 제아는 "미료야 앞으론 둘이 사진 많이 찍자 너랑 찍은 게 없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미료는 "많이 찍자"라고 화답했고, 2AM 조권은 "축하해요 누나 다들 보굽"이라고 답했다. 

누리꾼들 또한 "언니들 17주년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보고싶다" 등 이들의 17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06년 3월 2일에 데뷔했다. 이후 '어쩌다', 'Abracadabra', 'Sign', 'Sixth Sen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제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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