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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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정승길, 친구 조성하 배신 "감사실에 연락해 정리해"

기사입력 2023.02.26 22:54 / 기사수정 2023.02.26 22:5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승길이 친구 조성하를 배신했다. 

26일 방송된 JTBC '대행사' 최종회에서는 뉴스 생방송에 출연한 유정석(장현성)의 폭로로 최창수(조성하)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창수는 "불쌍해서 거둬줬더니 너처럼 보험 하나 안 들어뒀을 것 같아?"라며 친구인 강회장의 오른팔인 김태완(정승길)에게 전화했다.



김태완은 최창수에게 휴가를 내고 집에 있으라고 조언했다. 이후 김태완은 "(사건을) 덮을 계획이냐"는 직원의 말에 "감사실에 연락해서 최창수를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유정석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최창수는 '조윤아 소속사로부터 접대받았다'는 허위사실에 친구의 배신을 직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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