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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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측 "김다영=학폭 가해자? 본인에게 확인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15 11:21 / 기사수정 2023.02.15 11: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피지컬: 100' 출연자 스턴트 배우 출신 김다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이 김다영의 학폭 관련 이슈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지컬: 100' 출연자 A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B씨의 글이 게재됐다. B씨는 A로부터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당하다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 사과를 받아냈지만, 이를 빌미로 또다시 노래방에서 또다시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외에도 A의 학교 폭력을 증언하는 글과 댓글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B씨는 A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정황 상 김다영으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김다영은 해당 의혹이 제기된 뒤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극강의 피지컬 100인 중 최강의 피지컬 1인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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