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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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기다리는 마음…직접 소개한 해외 포스터

기사입력 2023.02.07 20:14 / 기사수정 2023.02.07 20: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개봉 예정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해외 포스터를 소개했다.

7일 이병헌은 '#콘크리트유토피아 #CONCRETEUTOPIA'라는 글과 함께 '콘크리트 유토피아' 해외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재난 스릴러다.



영화 속에서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 영탁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VFX(시각특수효과) 역시 돋보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VFX는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VFX 계열사 엔진비주얼웨이브가 참여해 섬세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촬영을 마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병헌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외에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영화 '승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사진 = '콘크리트 유토피아' 해외 포스터,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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