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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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日서 영어 유치원 다녀…고교 3년 내내 반장" 반전 (내친나똑)

기사입력 2023.01.27 15:17 / 기사수정 2023.01.27 15:17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내친나똑' 조세호가 반전 이력을 밝혔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N '내친나똑(내 친구들은 나보다 똑똑하다!)(이하 ‘내친나똑’)'은 퀴즈 메이트들과 함께 문제 해결능력을 겨루는 신개념 퀴즈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이 초대한 브레인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집단 지성으로 퀴즈 대결에 나선다. MC로는 전현무가, 출연진으로는 조세호, 코드 쿤스트, 김동현이 함께한다.

첫 방송에 앞서 조세호와 김동현이 남다른 출사표를 던져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조세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반장 타이틀을 놓친 적 없는 모범생이었으며, 일본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닌 '3개 국어 능력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내친나똑'을 통해 다소 저평가 되어 있던 이미지를 지적 이미지로 살짝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동현 역시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 출신의 숨겨진 '똘똘이'였다는 전언이다.

김동현은 스스로를 “격투기계의 멘사급 두뇌 소유자”라 자부하며 “격투기가 몸으로 하는 바둑이라는 걸 보여주겠다. 기억력, 암기력 같은 영역은 부족할 수 있어도 나머지 잔머리나 꾀돌이 수 싸움 두뇌는 누구보다 좋아서 그런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또 27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브레인 친구들을 초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고군분투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조세호와 김동현은 엘리트 유병재를 향한 스카우트 전쟁을 펼치고, 코드 쿤스트는 친구를 초대하기 전 연습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문제를 촬영해 가겠다는 열의를 불태운다. 

1회에 함께할 조세호, 코드 쿤스트, 김동현, 카더가든이 어떤 친구들을 초대하게 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내친나똑’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내친나똑'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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