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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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도전' 이정후, 거물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 잡았다

기사입력 2023.01.25 12:15 / 기사수정 2023.01.25 12:2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는다.

미국 뉴욕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KBO리그 MVP로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미국 진출을 도전하는 이정후가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박찬호, 류현진의 에이전트로 국내 야구팬에게 익숙한 보라스는 '구단에게는 악마, 선수에게는 천사'라는 수식어를 가진 메이저리그 대표 에이전트다.

류현진이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2019년 스토브리그에서는 고객으로 보유한 FA 선수의 계약 총액이 10억 달러(약 1조 2344억원)를 돌파했다. 이해 보라스는 총액의 5% 수준인 5000만 달러(약 617억원)를 수수료로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정후는 이런 보라스와 손 잡으며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키움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신청을 허락한 바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이정후의 KBO 출신 MLB 직행 최대 계약 성사 여부다. 종전 기록은 류현진이 2013년 다저스와 계약할 때 받아낸 6년 총액 36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444억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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