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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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전문의가 바라본 라비 '병역법 위반' 논란 (연중)

기사입력 2023.01.19 10:26 / 기사수정 2023.01.19 10:26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신경외과 전문의가 바라본 그룹 빅스 라비(VIXX)의 병역법 위반 혐의는 어떨까.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다양한 연예가 소식을 전반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먼저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KBS의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을 '연중 플러스'에서 독점으로 취재했다. 

KBS 뉴스 프로그램에서 날씨를 전하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주목받은 강아랑의 결혼식은 서경석이 사회를, 대학 동문으로 알려진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맡아 화제가 됐다. 강아랑은 결혼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빅스의 래퍼 라비의 소식을 전한다. 

최근 라비는 병역 브로커에게 병역 관련 상담을 의뢰하고 조언을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연중 플러스'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다음으로 그룹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 취재했다. 

제보자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B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 특히 최정원과 아내 B씨가 전 연인 관계였으며 최정원은 B씨가 유부녀임을 인지했음에도 자주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지목된 최정원은 즉각 반박했지만, 제보자 역시 재반박에 나서며 최정원을 상대로 5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 향후 소송 진행 방향에 대해 가사법 전문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자녀들! 남다른 노하우로 자녀들을 영재로 키워낸 스타들의 비법을 'SNS 뉴스'에서 소개한다. 

상위 1퍼센트 영재인 아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좋아하는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한 결과 자랑스럽게 명문대학교에 합격해 화제가 된 스타 아빠부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풍부한 정보력을 앞세워 딸의 입시를 도운 덕분에 딸이 미국 명문대를 거쳐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 스타 엄마, 그리고 테니스를 선수인 딸을 위해 틈만 나면 함께 연습해 딸을 초특급 테니스 꿈나무로 성장시킨 스타 아빠까지.

이외에도 남다른 영재 육아 노하우를 뽐낸 스타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의 좌충우돌 해외 여행기를 만나보는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MC 이유리, 박나래, 규현을 '가보자GO!'에서 만난다. 



첫 촬영을 막 끝낸 후 만난 세 MC는 스타 가족의 여행 후기로 "여행 구경보다 싸움 구경을 많이 하게 된다"며 웃음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과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주변에 출연을 권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유리는 "손예진 씨와 현빈 씨"라고 대답하며 로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규현은 희망 사항으로 '이 사람'을 뽑아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규현이 언급한 '이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높인다.

이어진 '환장 탈출! 평정심 유지 게임'에서 "나래바에 온 사람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느냐"는 이유리의 매운맛 질문에 박나래가 과연 당황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호흡을 맞춘 세 MC의 케미는 이날 ‘가보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Y2K 열풍의 산증인인 1세대 아이돌들의 롱런 비결을 '신년 기획'에서 알아본다. 

아이돌 시절 보컬 기량을 살려 뮤지컬 배우로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 중인 SES의 바다와 핑클의 옥주현 그리고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SES의 유진, 베이비복스의 윤은혜, 밀크의 서현진까지.

이어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상까지 거머쥔 터보의 김종국, 젝스키스의 은지원, 핑클의 이효리, 코요태의 김종민 등 분야별로 1세대 아이돌이 오랜 시간 흥행할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지 '신년 기획'에서 공개된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 KBS 2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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