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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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3’, 흑마법사 신규 전직 ‘룬마스터’ 추가…올해 첫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3.01.17 16:3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오리진3’이 올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7일 웹젠 측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에서 ‘룬마스터’ 신규 전직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흑마법사’ 클래스를 보유한 게임 회원들은 새롭게 추가된 ‘룬마스터’로 전직할 수 있다. ‘룬마스터’는 강력한 마법 원거리 공격과 함께 전투 보조 및 상태 이상 효과를 유발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소울애로우’, ‘자력 폭풍’, ‘뇌격의 소용돌이’ 등의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유 스킬을 진화시키면 시전 시마다 공격과 방어 ‘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룬’ 조합에 따라 상태 이상 효과 및 생명 회복 등 다양한 ‘룬 공명 스킬’이 추가로 발동된다.

게임 회원들이 보유한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탈것 장비’와 신규 대천사 무기 ‘암흑천사’도 추가한다. 게임 회원들은 보유한 탈것에 방어구와 장신구 포함 총 6종의 장비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다. ‘탈것 장비’와 강화 재료는 모두 보스 사냥 등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대천사 무기 ‘암흑천사’는 9환 1레벨 달성 시 대천사 교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중 특정 확률로 상대방의 피해량은 감소시키고, 본인의 공격력은 증폭시키는 저주 효과 등을 발동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유지 및 성장 지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약 2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회원들은 ‘행운 상점’에서 업데이트 기념팩 구매를 통해 24시간 마다 최대 5회까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장 지원 상점’에서 다양한 강화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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