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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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집, 해운대 뷰 대체 몇 평? 으리으리 "결혼이 최고"

기사입력 2023.01.09 08:47 / 기사수정 2023.01.09 08: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집사부일체' 이대호가 아내, 자녀와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8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서 2023년 박빙 트렌드로 비혼과 결혼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기혼자 김동현, 이대호는 결혼 편에, 은지원, 양세형, 신현준 정준호, 뱀뱀, 곽정은은 비혼 편에 섰다.

결혼주의자 대표로 이대호가 이사간 집에서의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이대호의 집은 넓은 거실과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했다. 주방은 따뜻하고 모던하고 다이닝룸은 깔끔했다. 이대호의 많은 트로피를 모아놓은 방도 있었다.

이대호는 동갑내기 아내 신혜정 씨와 애정을 자랑했다. "스물 한 살 때 만났다. 연애를 8년 넘게 하고 스물 아홉살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대호는 하원하는 아들을 데리러 나가려고 했다. 아내는 이대호가 감기에 걸릴까봐 걱정하며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힐 때까지 배웅했다. 



아내는 "요즘에도 은퇴하고 행사나 방송 활동이 있어 생각한 것만큼 시간을 못 보내는데 오랜만에 유치원에 아들을 데리러 간다. 아이들이 아빠와 노는 걸 좋아한다. 그만큼 잘해준다"라고 미소 지었다.

은지원은 "멀리 출장가는 게 아니라 애 데리러 가는데 마중 나가는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아들은 훌쩍 자랐고 아빠를 닮아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이대호는 아들과 다정하게 대화하며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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