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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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韓 귀국설→출국설까지…다시금 조명되는 은퇴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1.02 19:30 / 기사수정 2023.01.20 17: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한국을 찾았다가 하와이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두 남매와 한국에서 연말을 보낸 뒤 하와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한국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만났으며, 그동안 하지 못한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일간스포츠는 지난해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번 연말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을 만났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일정이라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3살 차이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박수진은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 2020년 잠시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으나, SNS를 제외한 연예 활동은 여전히 중단한 상태다.

배용준은 지난 11월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 기한이 만료되면서 은퇴설에 휩싸였다.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이후, 특별출연까지 포함해도 2011년 KBS 2TV '드림하이' 이후 12년 째 작품활동이 없는 상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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