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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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엔 너무 어려" 지드래곤, 비비안 웨스트우드 추모

기사입력 2023.01.01 04: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지드래곤이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추모했다.

31일 지드래곤은 "Rest In Peace (편히 쉬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국의 록 뮤지션 시드 비셔스의 격언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살기에는 너무 빠르고, 죽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글을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해당 격언이 담긴 타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향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해졌다.

1941년생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태어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펑크의 여왕'으로 불리며 패션계를 호령한 인물이다. 그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최근 지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협의 중이다.

사진=지드래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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