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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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오버로드', 사전예약 80만 돌파…박희순X이주빈 광고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12.27 16:1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슈퍼노바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IP 기반의 모바일 A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가 사전예약자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 원작 ‘진・삼국무쌍’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미 2000년부터 신제품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무쌍액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진・삼국무쌍’의 정식 라이선스 획득까지 마쳤다. 이 같은 이유로 출시 소식을 알리자마자 원작 팬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배우 박희순의 광고모델 발탁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로도 주목을 받으면서 사전예약 80만 돌파에 성공했다.

곧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배우 박희순과 배우 이주빈이 함께 등장하는 누아르 액션 광고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무장 소교를 비롯해 주성 건설 재료 패키지, 구야자의 가호, 병기석, 전혼 경험치까지 풍성한 전 서버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시가 임박한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한국 이용자 중심의 게임 서비스를 위한 FGT(Focus Group Test) 또한 진행한 바 있다. 한국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이용자 중심의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FGT는 양일간 게임 관련 전공 학생들 대상과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12월 20일에는 게임관련 전공 학생들이 2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을 테스트했고, 21일에는 일반 플레이어가 2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 설문에 대한 답변과 의견을 남겼다.

특히, FGT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마치 콘솔 버전의 진・삼국무쌍을 플레이하는 것 같았다”라고 평가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에서는 ‘진・삼국무쌍’에서 기대한 플레이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쿨타임 없는 스킬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높은 자유도의 액션을 구사할 수 있으며, 수많은 적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도 전혀 겁먹을 필요 없이 궁극의 EX스킬을 사용해 한 번에 베어넘기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 오리지널 성우 음성 더빙과 오리지널 오프닝 CG 애니메이션 모두 원작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기존 팬은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진・삼국무쌍’ 고유의 매력에 푹 빠져들 수 있다.

원작을 그대로 베껴온 것이 아니라 모바일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업그레이드한 요소도 많다.

가장 먼저 원작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대폭 업그레이드한 퀄리티의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리즈 특화 컨텐츠인 협동스킬을 비롯해 모바일 버전에 특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다양하게 추가하면서 모바일 환경이더라도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사전예약 외에도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공식카페에서는 추첨으로 아이폰14 Pro Max,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2 프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국내 성과 이전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iOS 인기차트 1위, 홍콩 iOS 최고매출 1위,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앱마켓 인기차트 및 최고매출 1위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슈퍼노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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