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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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박지현, 78kg 찍었다고?…순양家 놀랄 반전 과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2.14 13:50 / 기사수정 2022.12.14 17: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지현의 반전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은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박지현은 당당한 자신감을 지닌 인물로, 송중기와 김남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텐션을 형성하며 캐릭터를 다채롭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지현의 반전 과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살이 되게 잘 찐다. 고등학교 졸업 후 스무 살에 최고 몸무게가 78kg였다. (이후에) 안먹고 운동하고 그랬다"고 밝힌 바 있다.

몸매 관리를 시작한 박지현은 현재 167cm에 49kg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한편 1994년생인 박지현은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곤지암',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tvN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박지현,  나무엑터스,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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