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손호준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조사를 벌이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손호준)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 대원들과 함께 컨테이너 함바집으로 향했다.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이에 봉도진은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 지붕을 끝어 불길을 잡으려고 시도했다.
소방 팀장은 위험하다고 만류했지만, 봉도진은 불길을 잡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지붕 위로 올라가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