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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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남편♥' 김성경 "20년 만의 재혼, 똑같이 설레…언니 김성령과 불화 無"

기사입력 2022.11.23 14:43 / 기사수정 2022.11.23 14: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재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김성경은 최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0년 재혼 후의 일상을 전했다. 

김성경은 지난 2020년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과 재혼했지만, 최근에서야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자신의 SNS에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성경은 "결혼 후 1년 정도는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 올해 초부터 주변에 얘기해서 이 정도면 꽤 알려졌겠다 싶었는데, 기사가 안 나오더라. 그러다 한 기자가 (결혼을) 물어보기에 '맞다'고 했다.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남편이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저도 이런 일은 처음 겪어서 많이 놀랐다"고 얘기했다. 

'20년 만의 재혼'이라는 말에 김성경은 "워낙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이혼했기 때문에, 40대 초중반까지는 재혼 생각을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이가 대학에 붙고 나니까 큰 산 하나를 넘었단 느낌이 들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결혼 생각은 있었지만, 확신은 없었다'고 전한 김성경은 "소개개를 받았는데, 인연은 있는 것 같다. 남편은 '강적들'을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방송에 나오는 김성경보다 자연인 김성경을 먼저 본 사람인데, 제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먼저 봐서 대화가 잘 통했다"고 남편과 만난 과정을 전했다.

1972년 생으로 올해 51세인 김성경은 중년의 나이로 느끼는 설렘에 대해 "똑같이 설렌다"면서 "다만 어느 정도 삶의 질곡을 경험해서 쓸데없는 욕심은 버리고, 적당히 양보할 줄 안다. 그런 지혜를 터득한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20대, 30대 젊은 만남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언니인 배우 김성령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성경은 "그 누구보다 저의 재혼을 기뻐해준 사람도, 혼인신고 날 함께한 사람도 언니다. 재혼한 동생이 잘 살기 바라는 언니의 마음을 많이 느낀다. 남편이나 시댁에 잘하라고 늘 얘기해주고, 남편의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고마워했다.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30여 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성경은 현재 TV조선 '강적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성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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