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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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솔직 매력 무엇? "한국 요리는 감...설탕 많이 넣으면 맛있어"(싱포골드)[종합]

기사입력 2022.11.20 19:26 / 기사수정 2022.11.20 19: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싱포골드'에서 한가인과 이무진이 TOP10을 위해서 직접 음료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파이널 배틀에 진출할 TOP10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이날 현재까지 각 조 1위를 차지한 하모나이즈,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는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그리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떼루아유스콰이어, 이퀄, 리하모니 등 각 조 2위 팀 중 TOP10의 남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무대를 펼쳤다. 

그런 가운데 성악가들로 이뤄진 튀김소보체가 압도적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면서 '라젠카, 세이브 어스' 무대를 끝낸 튀김소보체를 향해 박진영과 김형석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너무 잘했고, 무대가 정말 좋았느데 오페라를 본 느낌"이라고 했다. 

김형석도 "무대가 압도적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합창으로 표현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진영은 "뮤지컬과 오페라가 다른 점은 가수가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연출이 사람을 삼겨버리면 안 된다"면서 튀김소보체 팀에 대한 확신이 없음을 전했다. 

이에 화이트조와 블루조에서는 "금메달이라고 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이 없다는 의견을 내렸다"고 금메달을 주지 않았다. 

은메달 중 TOP10에 올라가게 된 팀은 이퀄, 난달, 리하모니, 뗴루아, 유스콰이어,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디어뮤즈였다. 

이에 TOP10 진출팀은 하모나이즈,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 이퀄 난달 리하모니 뗴루아 유스콰이어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디어뮤즈로 확정됐다. 



이에 한가인과 이무진은 TOP10 진출팀을 위해 직접 미숫가루 음료를 만들어서 대접했다. 

계량없이 감으로 미숫가루를 타는 모습을 보고 이무진은 깜짝 놀랐고, 한가인은 "한국 요리는 감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설탕 많이 넣으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진은 자신이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저는 결선 때 제일 떨릴 줄 알았는데, 지칠 대로 지친 상태라 해탈을 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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