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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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그룹 비비탄, 관광 홍보대사 깜짝 발탁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 될 것”

기사입력 2022.11.17 07:1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젝트 팀 비비탄(Bee Bee Tan)이 K-컬처 관광명소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탄은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주비트레인과 개그맨 겸 유튜버 김홍남(본명 김경욱), 중년미소녀오덕후 베이시스트 H.J.Freaks로 이루어진 팀이다. 비비탄은 지난 7월 데뷔곡 ‘허니비 댄스’(Honeybee Dance)를 발표한 바 있다.

데뷔곡 ‘허니비 댄스’가 메인 테마송으로 삽입된 이번 관광 홍보 영상 시리즈는 ‘머무르는 남해안 : 거제, 고성, 통영, 하동, 사천, 남해’, ‘3도 3군 : 무주, 금산, 영동’ 등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이 영상들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관광명소를 찾아가 직접 멤버들이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K팝 최초의 멀티버스’라는 참신한 기획력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비비탄. 그들은 올 연말 발표 예정인 두 번째 싱글에서도 깜짝 게스트와 함께 컴백할 예정이다.

음원 제작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은 “이번 신곡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 K-컬처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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