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6:18 / 기사수정 2011.04.28 16: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그룹 'JYJ'의 팬들이 무가지 전면광고를 통해 JYJ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현실을 풍자했다.
이번 광고는 팬사이트 동네방네가 주축이 돼 진행됐으며 'JYJ를 방송에서 몰아내는 101가지 방법'이라는 가상의 책을 광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네방네 측은 "지금 JYJ는 부당한 활동 방해로 거의 모든 방송 매체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JYJ을 지지하는 팬으로서 이번 광고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광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불공정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고, 시정을 촉구하는 행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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