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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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닮은꼴' 11기 현숙, 상철 인기에 "뺏어올게요…자신 有" (나는솔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11.03 07: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현숙이 상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강렬한 등장과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현숙의 등장에 송해나는 "스위트홈에 나왔던 분, 너무 예쁘시다"라며 고민시 닮은꼴에 감탄했다.

데프콘은 "90년대 영화 여주인공 같다. 김정은 씨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 현숙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시는 분 만나고 싶다. 원래는 그런 분을 잘 못 만났는데 만나고 싶다. 4남매 장녀라서 제가 많이 챙겨주는 연애를 했는데 이제는 저도 좀 보살핌 받고 싶은 느낌이 든다. 서로 같이 그럴 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영식은 순자를 택했다. 영식은 순자에 대해 "되게 하얗고 피부도 깨끗하시고, 사전에 그런 이미지인데 실제로 만나고 얘기해 보니까 여성스러우면서도 중성적인 매력도 있고 그래서 좋았다"고 전했다.

순자는 "어떻게 보면 긴장하신 것 같아서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더라. 어색한 분위기가 있어서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현숙을 택했고, 이어 상철은 영숙을 택했다.

상철은 영숙에게 "이때만을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영숙 또한 상철을 택했었기에 "몰랐다. 너무 좋다"며 반응했다.



현숙은 상철이 자신이 아닌 영숙을 택하자 "저는 상철 님 선택했는데 상철 님은 계속 다른 곳을 보시더라. 자신 있다. 뺏어오겠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자 또한 "상철 님한테는 다가갈 거다"라며 상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숙은 "왜 이제까지는 혼자였지? 나 만나려고 그랬나?"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PLUS,  ENA PLA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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