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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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무도' 통해 예능감 배워"…'118만 유튜버' 성공 비결

기사입력 2022.10.28 15:18 / 기사수정 2022.10.28 15: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남다른 예능감의 비결을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쁘다 바빠 PO행동파WER 강민경(Kang Minkyung)의 갓생 치트키는?' 제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에서 강민경은 유튜버로 활약하게 된 계기를 묻자 "가벼운 생각으로 시작했다. 러프한 콘텐츠를 많이 올렸는데 구독자들이 많이 생기니까 영상에 대한 결이나 퀄리티나 책임감이 늘어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분들한테 맡기지 않고 직접 편집하는 이유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더라. 힘들어서 못 기다리겠다. 제가 배우고 공부해서 편집을 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더라"고 웃었다. 

특히 강민경의 편집 센스가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바. 강민경은 "예능 콘텐츠를 정말 좋아한다. 정말 많은 콘텐츠들도 볼 뿐만 아니라 제가 '무도(무한도전)' 세대다. '무한도전'을 통해 배운 예능의 편집점들이 저도 모르게 쌓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구독자 118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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