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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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부부 듀엣 도전? ♥조정석 어깨 올라갈 듯, 기대하더라" (정희)

기사입력 2022.10.27 13:3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거미가 조정석과의 듀엣 도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거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은 거미에게 "원슈타인과 함께 한 '기억상실' 노래가 화제가 됐다. 호흡이 잘 맞았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호흡은 말할 것도 없었고, 이 친구가 그 한 곡을 위해서 며칠 밤을 새 가면서 진짜 노력형이더라"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밸런스 게임 질문을 건네며 "새로운 음원 강자 조정석 씨랑 콜라보를 하느냐, 아니면 원슈타인이랑 하느냐"고 질문을 건넸다.

거미는 "너무 고민된다.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김신영은 "비슷한 시기에 발매가 되는거다. 원슈냐. 조정석 씨냐"라고 말했다.



거미는 "조정석 씨를 택하자니 (조정석 씨가) 굉장히 어깨가 올라갈 것 같고"라며 웃었고, 조정석을 택했다.

거미가 조정석을 택하자, 김신영은 박수를 치며 "그래도 사랑"이라며 감탄했다.

거미는 "왜냐면 원슈타인이랑 어쨌든 한 곡을 남겼고, 아직 부부 듀엣을 도전해 보지 못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라며 이유를 전했다.

김신영은 "조정석씨도 노래를 너무 잘하시고"라며 기대를 표했고, 거미는 "본인도 기대하고 계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FM4U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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