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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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주미, 임성한 파격 신작 또 출연…이번엔 시母와 며느리 사랑

기사입력 2022.10.18 09:18 / 기사수정 2022.10.18 13:2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주미가 신우철 감독과 임성한 작가의 신작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주미는 신우철 감독과 임성한 작가의 신작 '선녀두리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선녀두리안'은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극비리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SBS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과 MBC ‘구가의 서’ 등 다수 히트작을 연출한 신우철 감독과 MBC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오로라 공주', SBS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으로 안방 막장의 대모라 불리는 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미는 앞서 임성한 작가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약 2년 동안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주미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사피영으로 분해 ‘인생캐 경신’에 성공한 바 있다.

박주미가 '선녀두리안'을 통해 또 어떤 변신을 꾀할지, 시청률 흥행 보증 수표 신우철 감독과 임성한 작가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신사의 품격’, ‘옥중화’, ‘이리와 안아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과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덕혜옹주’, ‘출국’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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