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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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최희 "입덧약 못 끊어…호르몬 때문에 피부도"

기사입력 2022.10.13 15:35 / 기사수정 2022.10.14 09: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후 겪는 일들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최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늘 하루 안먹고 버텼지만 아직 못끊는 입덧약. 입덧으로 고생중이신 분들 힘냅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입덧약을 먹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최희는 "저도 임신하고 호르몬 변화로 피부에도 문제가 생기더라구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호르몬 변화로 일어난 피부 트러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제는 손 발도 보여준 둘찌"라며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태명을 투표했다며 "또복이가 더 많아서 태명 또복이로 긴급 수정했어요 ㅋㅋㅋㅋ"라며 최종 결정된 태명을 공개했다.

최희의 라이브 방송을 본 네티즌은 "입덧 지옥으로 많이 힘들어보이셨지만 소통 열심히 하셔서 감동이었어요", "멀미같은 고통이더라도 천사를 품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둘째는 엄마 쏙 빼닮을 듯 화이팅"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안면마비 등 대상포진 후유증을 극복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최희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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