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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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파파라치 눈 피해 김재영과 데이트…달달 눈빛 (월수금화목토)

기사입력 2022.10.11 13:1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김재영이 승마장 데이트를 즐긴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지난 방송에서 최상은(박민영 분)과 강해진(김재영)은 화목토 계약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해진은 자신의 계약 일수를 정지호(고경표)와 같은 주 3회 요구하는가 하면, 정지호가 최상은과 5년째 맺었던 월수금에 자신이 만남을 갖겠다고 나서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재 최상은과 정지호는 계약을 유지했던 5년간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계약 종료 후에 비로소 깨닫기 시작한 상황. 신규 고객 강해진의 등장으로 최상은과 정지호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최상은과 강해진의 승마장 데이트가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최상은은 말을 쓰다듬으며 교감하고 있는데, 강해진은 최상은의 모습을 멀찍이 서서 바라보고 있다. 부드러운 표정의 최상은과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강해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한편, 지금까지 최상은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강해진과 화목토 계약을 이행했던 바. 파파라치를 신경 쓰지 않고 진정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을 높이게 한다.

강해진은 첫사랑 최상은을 13년 만에 만난 후 호기심과 설렘이 점차 사랑으로 커지는 상황. 지금까지 최상은에게 직진했던 강해진이 앞으로 순정파 면모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표출할 예정이다. ‘화목토’ 강해진이 ‘월수금’ 정지호를 제치고 최상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월수금화목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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