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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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진영, 싸이도 놀란 춤선+근육질 몸매 "형, 온몸으로 존경"

기사입력 2022.10.06 17:19 / 기사수정 2022.10.06 17:1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박진영에게 존경을 표했다.

박진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oove Back' Dance Challenge. Start practicing this right now and dance with me in one of these cities!! 당장 연습 시작해서 저와 위 도시들 중에 한 곳에서 같이 춤 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깜짝 공개한 새 프로젝트 'Groove Back'(그루브 백)에 맞춰 가수 신동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으로, 많은 팬들에게 댄스 챌린지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더욱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영상 속 박진영의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이다. 1972년생,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함과 열정으로 신동과 마치 한 몸이 된 듯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춤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의 조화는 박진영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박진영의 열정적인 댄스에 감명을 받은 싸이는 "혀어어어엉~~~~~온몸으로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박진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진영은 1993년에 데뷔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SBS '싱포골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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