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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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이수정’ 울림, 1만여 인파 몰린 ‘W GROUND’ 팝업스토어 성료

기사입력 2022.09.27 06: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팝업스토어가 성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된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25일 운영을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울림 측은 “팝업스토어는 9일 동안 약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주말 기준 입장 대기 시간 1~2시간을 훌쩍 넘어섰다”라며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들은 순식간에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화점 이용 고객들까지 큰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관람해 평일에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손글씨와 그림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들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비롯해 오직 '더블유 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전시회까지 준비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 '더블유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8일 권은비를 시작으로 골든차일드, 남우현, 로켓펀치, 드리핀, 이수정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현장을 방문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진과 굿즈에 사인을 남기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팝업스토어의 열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아티스트들이 팝업스토어를 관람하며 곳곳에 남겨 놓은 친필 사인과 메시지를 찾아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해져 팬들에게 더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림은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굿즈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장에서 품절된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포토북 '더(THE)'는 26일부터 4일간, 드리핀의 비하인드북 '드리핀: 디-데이(DRIPPIN: D-day)'는 26일부터 3일간 울림몰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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