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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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한국의 '트레콰르티스타'...무리뉴가 '주시' 중

기사입력 2022.09.22 17: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라리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강인(마요르카)에게 세리에A 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대한민국의 트레콰르티스타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는 가운데 세리에A 팀들의 관심도 받고 잇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시작과 함께 라리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으로부터 팀 내 최고의 재능이란 평가를 들은 그는 현재 라리가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했다. 베다트 무리키라는 장신 스트라이커와 투스트라이커로 호흡을 맞춘 그는 1골 3도움으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현재 라리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 

언론은 인천에서 성장해 발렌시아를 거쳐 성장한 이강인의 프로 데뷔전 생애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지난 2007년 KBS한국방송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소개하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대한민국의 레전드 故 유상철 전 감독을 소개하기도 했다. 

언론은 "이강인이 이번 시즌을 빠르게 시작했다.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그의 기술, 드리블,중거리 슛과 가속도가 인상적이다. 그의 이름은 많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고 FC포르투, 벤피카, 올림피크 리옹도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에선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한국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비EU(유럽연합) 쿼터가 도와주지 않겠지만, 이강인의 이름은 지난 시즌 이미 그에게 제안했었던 AS로마, 그리고 삼프도리아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프도리아에 대해선 "삼프도리아는 공격형 미드필더 미켈 담스고르가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면서 이강인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언론은 마지막으로 "만약 김민재가 대표팀 동료인 이강인을 나폴리로 오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이강인은 현재 몸값인 약 750만유로(약 104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1/22시즌 10년 간 성장하고 몸담았던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이적하면서 발렌시아와 계약을 해지하고 FA로 이적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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