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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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15년 전 교통사고…벨트 안 메면 차 못 타" (한블리)[종합]

기사입력 2022.09.22 14: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규현이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운전에 대해 남다른 경각심을 갖게 된 사연을 전했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철기 CP와 한문철 변호사,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이 참석했다.

'한블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이날 규현은 프로그램 참여 계기를 밝히며 "JTBC에서는 음악 예능에 많이 출연했는데, 블랙박스 리뷰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다. 참 괜찮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었다. 변호사님도 뵙고 싶고, 함께 하는 패널도 뵙고 싶었던 분들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했다"고 얘기했다.

민철기 CP는 규현을 섭외한 이유를 전하며 규현이 슈퍼주니어로 바쁘게 활동하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했던 2007년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규현은 당시 이야기를 여러 방송에서 전하며 "생존율이 20% 미만이었다"라고 심각했던 상황을 말하기도 했었다.

민철기 CP는 "안 좋은 얘기지만, 사고를 경험했던 분이 한 분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 싶었다. 그만큼 교통사고는 돈이 있든 없든, 인기가 있든 없든 그런 것에 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규현 씨가 갖고 있는 운전에 대한 생각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면 시청자들에게도 느껴지는 내용이 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요즘에는 안전벨트를 다 잘 메 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 때 교통사고 이후로 어느 차, 어느 자리에 앉든지 벨트를 안 메면 불안해서 차를 탈 수가 없다. 안전벨트를 메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그리고 항상 운전할때는 360도, 완전히 오감을 곤두세워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방어운전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운전을 할 때 항상 그런 것을 위주로 하고 있고, 속도도 너무 내기보다는 100km라든지 시속 제한이 있지 않나. 110km까진 괜찮다고 하면서 속도를 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구간 단속이 있을 때는 정말 그 속도로만 운전한다. 제발 시키는대로만 운전한다면 사고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규현은 방송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전국에 있는 모든 매니저들을 꼽았다.

규현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운전을 진짜 많이 하는 분들이 이 분들일 것이다. 베스트 드라이버이기도 하고, 스스로 운전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방송을 보면 '그동안 내가 운이 좋았던거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희 매니저도 대기실에서 방송을 모니터하면서는 이후에 조금씩 더 주의해서 운전하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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