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단유를 결정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유한 조동들과"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머신 앞에 줄 서지어 있는 텀블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가 산후조리원 동기들과 커피를 마신 흔적이다.
지난 8일 출산한 김영희는 11일 SNS를 통해 모유 유축에 실패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유축의 어려움 끝에 결국 단유를 결심한 듯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