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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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아, 역대급 탈북 미녀…"북한판 한가인"

기사입력 2022.09.19 09:05 / 기사수정 2022.09.19 09:0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역대급 탈북 미녀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탈북민 김서아가 출연했다.

이날 남희석은 김서아 소개에 앞서 "이 분을 두고 제작진들이 섭외하는데 힘들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양 출신 김서아는 캄보디아 북한 식당에서 4년간 근무하고 2018년 탈북해 2020년 한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수애는 "이 친구는 구석에 있어도 빛이 난다. 백조처럼 빛나서 신경이 쓰이더라. 북한판 한가인이라 불린다"라고 전했고 MC들은 "비슷하다", "닮았다"라며 공감했다.

김서아는 식당에서 근무할 당시 인기에 대해 “매일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어서 매출이 제일 높았다. 식당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담당 종업원이 정해져 있었다. 손님이 겹쳐서 못 갈 때도 있었는데 불만이 생겨서 식당을 나가면 많이 난감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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