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01
연예

장영란 "♥한의사 남편, 나 바람날까 밤잠 설쳐"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22.09.16 14:31 / 기사수정 2022.09.16 14:3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동상이몽2' 결혼 14년 차 부부 장영란, 한창이 그들만의 특별한 갈등 해결법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장영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장영란은 “남편이 (내가) 바람날까 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 찐친 김구라와 서장훈의 의심을 샀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아무 소리나 막 하냐”, “결혼한지 14년 됐는데 무슨 밤잠을 설치냐”며 장영란의 말을 믿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조금 과장을 하긴 했는데 그 정도로 아직까지도 너무 사랑한다”며 남편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떻냐”라는 질문에도 “한결같다. 사랑을 더 준다”라며 여전히 돈독한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그러나 사랑꾼 부부 장영란, 한창에게도 갈등은 있었다고. 장영란은 갈등이 깊어질 때 남편과 ‘이것’으로 푼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신박한 해결 방법에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처음 들어본다”, “재미있게 산다”며 부러워했다고 한다. 사랑꾼 부부 장영란, 한창만의 특별한 갈등 해결 방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