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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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구찌 '특별 제작'→♥임세령, 디올 '피날레 드레스'…美 에미상 의상 화제

기사입력 2022.09.16 10:03 / 기사수정 2022.09.16 10: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연중 플러스'가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의 드레스를 조명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오징어 게임' 배우 이정재의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이 전파를 탔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의 감독상과 이정재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비영어권 최초의 기록이다. 

이 가운데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도 이슈로 떠올랐다. 



'연중 플러스'는 이정재가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구찌의 블랙 수트와 블루 코튼 셔츠를 선택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제작한 의상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역시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를 착용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임세령의 드레스는 지난 파리 컬렉션 런웨이의 마지막 드레스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있는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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