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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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붙어서?"…안영미, 신봉선 '자본주의 다이어트' 지적 (셀럽파이브)

기사입력 2022.09.15 20:17 / 기사수정 2022.09.15 20: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봉선이 운동에 푹 빠진 이유가 공개됐다.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4일 신봉선의 다이어트 과정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안영미는 직원들과 회의 시간에 광고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안영미가 "우리도 광고 찍어야 한다. 요정봉미로"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난 광고 들어오긴 했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봉선은 어떤 광고인지 묻자 "다이어트 광고 찍게 됐다"고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이에 직원들은 한 마음으로 박수를 쳤고, 신봉선도 크게 기뻐했다.

안영미는 다이어트 전후 모습도 보여줘야하는지 물었고, 신봉선은 "운동하는 거랑 식단 다 찍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웬일로 요즘 운동에 빠졌나 했더니, 광고가 붙어서 그랬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신봉선은 돈을 의미하는 손 모양을 슬쩍 드러내며 '자본주의'에 따른 노력임을 짐작케 했다. 그간 '먹방 꿈나무'를 꿈꿨던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돌입, 100일 동안 10kg 체중 감량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셀럽파이브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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