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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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7세 딸에 줄어든 가디건 입힌 엄마…"하루 입혔는데 찰떡"

기사입력 2022.09.15 10:15 / 기사수정 2022.09.15 10: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14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디건 건조기에 들어가서 반으로 줄어들었기에 하루 입혔는데 찰떡. 학원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다빈의 가디건을 입고 학원으로 이동 중인 전다빈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세탁기에 잘못 넣어 줄어든 자신의 옷을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움직이는 딸을 바라보는 전다빈의 흐뭇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6월 26일부터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전다빈은 배우 한소희 닮은 꼴로 방송 초기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방송에서 전다빈은 자신의 나이를 1992년생, 31세라고 밝히며 "프리랜서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다. 7살 딸을 예쁘게 키우고 있다. 어른스럽고 애교 많은 딸이다"라고 알렸다.

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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