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선데이의 상처 난 다리가 담겼다. 그는 "아침부터 운동한다고 걷다가 넘어진 임산부. 너무 아프다"라며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선데이는 치료한 다리 상태를 재차 공개하며 "뿜뿜아 미안해 많이 놀랐지"라고 뱃속의 아이를 향해서도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만삭의 몸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하는 등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준비로 바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