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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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백성철, 박수영과 추영우 지켜보며 질투

기사입력 2022.09.07 15: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수영(조이)을 사이에 두고 추영우와 백성철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지난 2회에서 희동리의 오지라퍼 안자영(박수영 분), 마이웨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영농후계자 이상현(백성철)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평소 즐겨 마시던 에스프레소 대신 믹스 커피만 가득한 희동리에서 “카페 간다”는 자영의 말에 눈이 번쩍 떠진 지율이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가 간이 카페 주인이자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는 상현과 마주친 것.

그런데 이 만남에선 묘한 긴장감이 오갔다. 동네 주민들 오가며 편하게 마시라고 마련한 공간이니 계산은 필요 없다는 상현에게 지율은 “저는 외지인이니 돈 내겠다”며 선을 그었다.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상현이네 복숭아도 거절했다. 마치 “촌사람과 섞이기 싫다는 것” 같은 지율을 보며 상현은 금방 안 보일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자영은 실망했다. 지율이 비밀 친구인 걸 기억도 못하더니 딱딱하게 선 넘지 말라는 의사를 온몸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회 말미에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상현이 지율을 제대로 의식하는 듯하다. 자영이 오래전부터 말해왔던 ‘비밀 친구’가 “서울깍쟁이, 수의사 양반”이라는 것을 상현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 이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속상해하는 자영에게 “나는 다 기억한다”고 냉큼 비교하는 상현.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사람이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어필하는 순간이었다. 



더군다나 복숭아 농장에서 자영과 지율의 눈맞춤이 또 한 번 이뤄지자, 이를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이 있었으니, 바로 질투를 느낀 상현의 그것이다. 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초록빛 농장에서 붉게 타오르는 불꽃 삼각관계의 점화를 예감케 하는 대목이었다.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진은 “자영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지율이 언제나 곁에 꼭 붙어 있는 ‘남사친’ 상현의 존재도 의식하기 시작한다. 희동리의 유일한 또래 남자였기 때문에 짝사랑에 위기감을 느끼지 못했던 상현 역시 수의사 양반의 등장과 더불어 지율이 비밀 친구였다는 자영의 고백에 비상 상황을 감지한다. 세 사람의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흥미진진한 관계를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3회는 7일 수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 오후 9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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