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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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티애, 2.8kg 아이 출산…"너무 급하게 나온 예쁜이"

기사입력 2022.09.07 12: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라니아 출신 티애(이태은)가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6일 티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부터 짝사랑을 시작해 볼까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티애의 아이가 담겼다. 티애는 "6주 열심히 참았는데 조금만 더 참아주지. 너무 급하게 나온 심예쁜이. 그래도 열심히 밥 먹고 살찌워놔서 2.8kg이래요. 너무 작고 소중해"라고 밝혔다.

이어 티애는 부기 하나 없는 셀카를 올리며 "수술 24시간 만에 앉기 성공"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티애는 지난 4월 예준과 결혼했다. 예준은 지난 2010년 포커즈로 연예계에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펼쳤다. 티애는 2011년 라니아로 데뷔해 '닥터 필 굿(Dr. Feel Good)'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티애는 본명 태은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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